그림을 그리며 달라진 나의 하루 How Drawing Changed My Day
How Drawing Changed My Day
그림을 그리기 전과
지금의 하루가
완전히 달라진 건 아니에요.
여전히 비슷한 일상을 보내고,
크게 특별한 일 없이
하루가 지나가기도 합니다.
Small Differences
다만,
하루를 그냥 흘려보내지 않게 되었어요.
잠깐이라도
아이패드를 켜고,
선을 하나 긋는 시간이
하루 안에 생겼거든요.
그 짧은 시간이
하루의 끝에
작은 표시처럼 남았습니다.
No Pressure
그림을 그릴 때만큼은
무언가를 잘 해내야 한다는 생각을
조금 내려놓게 되었어요.
완성하지 않아도 괜찮고,
어제보다 나아지지 않아도 괜찮은 시간.
그렇게
아무 기준 없이
그릴 수 있는 시간이
제 하루 안에 생겼다는 게
생각보다 크게 느껴졌어요.
A Gentle Routine
매일 그리지 않아도,
오래 그리지 않아도
괜찮다는 걸
조금씩 알게 되었어요.
그림이
의무가 아니라
잠깐 머물 수 있는 공간이 되면서
하루의 리듬도
조금 부드러워진 것 같아요.
Still, One Drawing a Day
그래서 오늘도
그림 한 장을 그리고,
이 기록을 남깁니다 🙂

댓글
댓글 쓰기