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lucecicompany
그림을 그리기 시작한 지얼마 지나지 않았을 때였어요.아직 실력이라고 말하기도 애매했고,누군가에게 보여주기엔조금 부끄러운 그림들이었죠.그럼에도 불구하고이 그림을누군가에게 선물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어요.잘 그린 그림이 아니라,마음이 담긴 그림이었기 때문이에요.조심스럽게그림 한 장을 골라작은 액자로 만들어 건네주었어요.괜히 말이 많아졌고,괜한 웃음도 많아졌던 기억이 나요.그림을 건네고 나서그림을 바라보는 제 마음이조금 달라졌어요.그림이혼자만의 시간이 아니라,누군가와 연결되는 방법이 될 수도 있겠다는생각이 들었거든요.그날 이후로그림을 그리는 이유가조금 더 분명해졌어요.오늘도그림 한 장을 그리고,이 기록을 남깁니다 🙂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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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6. 1. 9. 13:06
